베피스 젠틀 소프트 물티슈(100매)
서울--(뉴스와이어)--MSS 그룹 산하의 생활 위생 전문 기업 쌍용C&B(쌍용씨앤비)가 비건 인증을 받은 유아용 물티슈 ‘베피스 젠틀 소프트(100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피스 젠틀 소프트 물티슈는 최근 비건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이탈리아 채식주의협회의 비건 인증 마크 ‘브이라벨(V-label)’을 획득한 제품이다. 동물 유래 성분 및 유전자 변형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았다.
또 옥수수 전분을 함유한 친환경 캡과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산림 인증을 받은 친환경 박스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다량 섭취하는 경우 인체에 해로운 안티몬이 함유되지 않은 ‘안티몬 프리’ 원단을 사용하고,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Excellent’ 인증을 받아 아이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이 밖에도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드러운 엠보싱 원단을 사용하고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병풀 추출물을 함유했다.
쌍용C&B 담당자는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환경과 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비건 및 친환경 제품 수요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쌍용C&B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치관에 부합하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쌍용C&B는 생활 위생 전문 그룹 MSS 그룹 산하 기업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쌍용C&B 개요
엠에스에스(MSS) 그룹 산하의 위생용품 전문 기업 쌍용C&B는 1980년 창립돼 40여년간 꾸준히 설비 투자 및 기술 개발을 통해 최상의 품질과 가치를 지닌 생활·위생용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빠르게 바뀌는 소비 트렌드에 적합한 위생용품 및 생활용품 라인업 소개와 유통 채널 개선을 통해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코디(CODI)와 함께 키퍼스(Keepers), 베피스(BEFFYS), 피노(Fino)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와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