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멘토가 필드레슨 및 프로 골퍼 섭외 전용 기프트카드를 출시한다
서울--(뉴스와이어)--톱 클래스 프로 골퍼 매칭, 섭외 전문 플랫폼 필드멘토(FieldMentor Corp., 대표 김지훈·이승하)가 필드레슨 및 프로 골퍼 섭외 전용 기프트카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필드멘토 기프트카드는 필드레슨, 프로 골퍼 섭외, 국내·외 캠프 레슨, 고덕호 마스터클래스 최고위 과정 등 필드멘토 모든 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20만원권, 50만원권, 100만원권, 200만원권 총 4종으로 출시되는 필드멘토 기프트카드는 구매 후 신용카드 등록 등의 부가 절차 없이 일련번호만으로 손쉽게 필드멘토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필드멘토 기업부설연구소가 일반인 골퍼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필드레슨이 꺼려지는 이유로 응답자 86%는 ‘높은 가격’을 꼽았다. 필드멘토는 이번에 출시하는 기프트카드로 골퍼들의 필드레슨, 숏게임 레슨에 대한 진입 장벽을 다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지훈 대표는 “2023년 골프 시장에 MZ세대와 신규 유입은 줄었지만, 오히려 골프를 진지한 마음으로 꾸준히 하는 ‘시리어스 골퍼’들의 시장은 더 성장하고 있다는 게 중론”이라며 “필드멘토는 이에 발맞춰 골퍼들의 필드레슨 및 프로 동반 라운드 시장을 확대하고자 기프트카드를 출시하게 됐다. 더 다양한 레슨 상품과 기프트 서비스를 선보여 골퍼들에게 필드에서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필드멘토 기프트카드는 필드멘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시 50만원권 1%, 100만원 2%, 200만원권 4%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대량 구매 또는 기업 제휴 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필드멘토 기프트카드는 골프를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은 물론 기업 고객에도 올 추석 선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에는 주로 골프의류, 장비, 백, 공 등이 골프 관련 선물로 주를 이뤘으나 필드멘토 기프트카드 출시로 선물 선택의 폭을 넓어진 것이다. 단조로운 골프용품만이 아닌 필드멘토 기프트카드를 통해 프로 골퍼와 동반 라운딩, 필드레슨 등으로 필드에서 골프를 즐기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필드멘토는 필드레슨 1인 수강권 국내 최초 판매(2021년 11월) 및 숏게임 레슨 20주 연속 매진(2022년 3월~7월) 등 ‘잔디밟는 골프 레슨’ 시장을 넓히고 아마추어 골퍼들과 프로 골퍼들의 접점을 늘리는 데 힘쓰고 있다.
필드멘토 소개
필드멘토는 ‘운전면허를 딸 때도 필기시험보다 도로 주행이 더 중요한데, 왜 골프 레슨은 모두 실내 연습 위주일까’라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럭셔리 브랜드 스포츠, VIP 마케팅 전문가 출신 김지훈 대표가 2021년 설립한 톱-클래스(Top-class) 프로 골퍼 섭외·필드레슨 매칭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골프 매니지먼트 업력 15년 차 베테랑인 이승하 공동대표가 2022년 합류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시작해 현재 고덕호, 전지선, 김형주, 임미소, 김가형, 문성모, 안근영, 김동휘, 조아란 등톱 클래스 프로골퍼들이 필드멘토에서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 캠프레슨 및 골프 최고위 과정, 18홀 필드레슨, 숏게임 레슨 등 B2C사업과 마케팅 및 골프 행사 등의 목적으로 프로 골퍼가 필요한 기업 고객에 제안·섭외·파견하는 B2B 사업을 동시에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