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신용협동조합이 금천문화재단에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정석 금천신협 상임이사
서울--(뉴스와이어)--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금천신용협동조합(이하 금천신협)과 함께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금융기관인 금천신협이 금천공립작은도서관의 독서문화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현재 금천구립도서관 4곳과 공립작은도서관 12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작은도서관 중심의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확산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식은 20일 오전 금천신협 본점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금천신협은 금천문화재단에 총 6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공립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주민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의 주요 사용 방안으로 △참새작은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북쉐프와 함께하는 책볶음밥’ 연계 후속 프로그램 지원 △공립작은도서관 ‘오픈라이브러리데이’ 등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도서 대출 공간을 넘어 주민이 일상적으로 모이고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커뮤니티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금융기관이 문화 기반 조성에 함께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작은도서관이 주민 참여 중심의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도서관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