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L, 시만두 프로젝트 투입 세계 최고 수준 환적선단 첫 번째 선박 건조 완료

2026-07-29 11:16 출처: CSL Group

MV Wontanara호의 인도는 CSL이 시만두(Simandou) 프로젝트를 위해 설계·개발한 전용 환적 셔틀선(TSV) 5척 가운데 첫 번째 선박의 취항을 의미한다. 이들 선박이 모두 운항을 시작하면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환적 선단을 구성하게 될 예정이다(사진=CSL 그룹)

몬트리올, 캐나다--(뉴스와이어)--글로벌 책임 해상운송 서비스 선도기업인 CSL 그룹(CSL Group, 이하 CSL)은 세계 최대 규모의 광산·인프라 개발 사업 가운데 하나인 기니의 시만두(Simandou) 철광석 프로젝트에 투입될 최첨단 환적 셔틀선(Transhipment Shuttle Vessel, TSV) 5척 가운데 첫 번째 선박인 ‘MV Wontanara’호를 인도했다고 발표했다.

CSL이 설계하고 중국선박공업그룹(CSSC) 산하 청시조선소(Chengxi Shipyard)에서 건조한 이 혁신적인 TSV 선단은 4만1800톤의 재화 중량톤수(DWT)와 시간당 최대 1만2000톤의 철광석을 이송할 수 있는 듀얼 붐 자가 하역 시스템을 결합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환적 셔틀선으로 평가받는다.

이 선박은 강변 터미널과 해상 벌크 운반선 사이에서 대량의 철광석을 효율적으로 운송하도록 특수 설계됐다. 설계에는 하천 운항에 최적화된 흘수(吃水)가 낮은 선체를 비롯해 뛰어난 기동성과 정밀한 조종 성능을 제공하는 5기의 아지무스 추진기(azimuth thrusters), 그리고 안전성과 운항 효율을 높이는 양방향 운항(bi-directional navigation) 기능이 적용됐다.

CSL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루이 마르텔(Louis Martel)은 “이 선단의 첨단 설계와 화물 처리 역량은 복잡한 물류 과제를 실용적이고 고성능의 해상 운송 솔루션으로 전환해 온 CSL의 전문성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고객과 긴밀히 협력해 얕은 수심 환경에서도 대규모 철광석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통합 환적 시스템을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CSL은 개념 설계 단계부터 엔지니어링, 건조, 인도에 이르기까지 이번 환적 솔루션 개발 전 과정을 주도했다. 자가 하역선(Self-Unloading Vessel) 설계와 환적 운영 분야에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단의 기술적 요구사항을 수립했으며, 엔지니어링 및 설계 과정을 총괄하고 건조 전 과정에 걸쳐 감독 역할을 수행했다.

MV Wontanara호는 시만두 철광석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운항에 투입될 환적 셔틀선(TSV) 5척 가운데 첫 번째 선박이다. 나머지 선박들도 향후 수개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CSL 그룹은 복합 해상 운송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자가 하역선 보유·운영사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주, 호주, 유럽, 아프리카 전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CSL은 건설, 철강, 에너지, 농식품 산업 고객들을 위해 매년 수백만 톤의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CSL Group 소개

CSL Group Inc.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가 하역식 선박(Self-Unloading Ship) 보유 및 운영사로 알려진 주요 해상 운송 기업으로, 1845년 설립 이후 약 18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건설 자재, 철강, 농산물 등 다양한 건화물(Dry Bulk Cargo)의 해상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cslshi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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