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KF 글로벌 e-스쿨 펠로십’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과 교수진이 수료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뉴스와이어)--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문휘창)는 KF 글로벌 e-스쿨 사업팀이 최근 해당 사업에 참여 중인 해외 대학 학습자들을 초청해 ‘KF 글로벌 e-스쿨 펠로십 프로그램(이하 펠로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6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 이번 펠로십에는 한국어 학습법 공모전 수상자를 포함해 베트남 동아대, 호치민시 외국어정보기술대, 일본 니가타현립대 등 해외 자매대학 학생 5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한국어 몰입 교육을 비롯해 K-pop 댄스, 수제 도장 만들기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펠로십은 참가 학생들이 세운 활동 목표와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펠로십에 참여한 학생들은 책과 온라인 화면으로만 접하던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언어적 자신감을 크게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발음 교정 및 실전 회화 능력 향상은 물론 낯선 환경에 스스로 도전하며 정서적 성장과 문화적 이해도를 높인 점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사업의 총괄 책임을 맡은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장 진정란 교수는 “이번 펠로십은 학생들이 그동안 온라인으로 배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스스로 학습 과정을 성찰하며 자신의 성장을 확인한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대학이 축적한 한국어 교육 노하우를 해외 여러 대학과 나눔과 동시에 해외 우수 교수진과도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해외 학습자들의 한국어 학습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지난 2021년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KF 글로벌 e-스쿨 교육사업’에 선정된 이후 현재 미얀마, 베트남, 인도, 일본, 카자흐스탄, 태국, 프랑스 등 해외 7개국 17개 대학에 한국어 및 한국학 정규 강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K-Education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소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에 자리한 4년제 원격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세계 3위 언어 교육 기관인 한국외대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 △최첨단 온라인 교육 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대 대학 과정에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경영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상담심리학부, K뷰티학부 등 10개 학부가 있으며, 대학원 과정에는 AI & English학과, 글로벌한국어학과와 TESOL대학원 TESOL전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