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사회연대경제 초기기업 임팩트 데모데이’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무안--(뉴스와이어)--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태현, 위탁법인 상생나무, 이하 센터)는 10월 20일 나주 웨스턴호텔에서 ‘2026 사회연대경제 초기기업 임팩트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데모데이는 지역 사회연대경제 초기기업의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투자 유치 역량과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사회연대경제 초기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업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최하고 센터가 주관했다.
센터는 창업 7년 미만의 초기기업 20팀을 선발한 뒤 서면심사를 거쳐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후 초기기업 성장아카데미와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사업모델과 성장전략을 구체화하고, 그 성과를 발표하는 임팩트 데모데이로 연결했다.
이날 참가기업들은 농산물 가공, 병원 동행, IT 플랫폼,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모델과 성장 가능성을 발표했다. 심사에는 주최기관 관계자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 큐네스티 소속 투자 전문가 등 6명이 참여했다.
평가 결과, 나주시에서 전처리 가공 농산물과 김치를 유통하는 아이디팜농업회사법인과 목포시에서 도예·문화예술 교육 및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는 세라돌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두 기업에는 각각 20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자립성장자금이 지원된다.
센터는 데모데이 이후에도 수상기업을 비롯한 참여기업의 후속 성장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연계형 매칭융자(LIPS)와의 연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참여기업 중 3개사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11월까지 액셀러레이터(AC)·벤처캐피털(VC) 연계 후속 투자상담회와 사회적경제 판촉전 등을 통해 참여기업의 자금 조달과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현 센터장은 “이번 데모데이는 초기기업들이 성장아카데미와 컨설팅을 통해 다듬어 온 사업모델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선보이는 자리였다”며 “기업들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와 판로 등 필요한 자원을 연결하고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